소셜PR, 블로그계의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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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세호의 판타지가 주 이야기였어요. 준혁이가 세경누나를 짝사랑하는 것을 안타까워한 세호가 자신의 블로그에 둘의 사랑을 연결시켜주는 소설을 쓰기 시작하죠. 댓글로 반응도 많이 들어오고 특히 키스씬에서 중단을 하자 '빨리 연재하라'는 쪽지가 들어오죠.

하지만 세호, 자신의 짝사랑 상대인 정음누나가 지훈과 사귀는 것을 목격한 후 준혁과 세경누나의 러브스토리 따윈 사라집니다. 자신과 정음누나의 러브스토리를 이어나가죠. :)

블로그가 대중화되긴 된 것 같습니다. 드라마 소재로 등장도 하고 말이죠. 예전같으면 미니홈피가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세호가 블로그를 통해 자신이 상상하는 이야기를 계속 써서 주목을 얻는다면 그가 뜨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겠죠? 이제 우리는 주목을 받아야 먹고 사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근데 스토리가 참 고등학생스러웠다는... 저도 중고딩때 소설을 쓴 적이 있었는데 하나같이 오토바이가 등장하고 바다가 등장했었죠. 그게 좀 로망이었나봐요. ㅋㅋㅋ

오늘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3권 사왔습니다. 무려 4만원이네요. 2010년도 컨텐츠 고고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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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정창권 (커뮤니케이션북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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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북피아 편집부 (북피아,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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