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PR, 블로그계의 불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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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음주를 문병갔다가 짧게 나눈 대화.

음주 : 나에겐 아무리 사소해도 블로그에 올리면 유용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들어와요.
먹는 언니 : 맞아. 네 블로그 재미있게 보고 있어.

음주 : 하지만 나에겐 너무 일상적인거라 안 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먹는 언니 : 맞아맞아.

음주 : 머리로는 그런 것 하나하나가 유용하다는 것을 아는데도 잘 안된다는 말이죠. 참 신기해. 머리하고 실제 행동하고 일치가 안 된다는 것.

먹는 언니 : 마루님이 그러셨어. 블로그는 크게 세가지 용도로 쓰인다고. 개인브랜딩, 1인미디어, 비즈니스. 1인미디어는 정말 지식도 많고 실제 행동을 해야한다고 보고, 우리는 개인브랜딩과 비즈니스로 써먹으면 좋을 것 같아.

음주 : 그런 딜레마에서 벗어나야해요. 나에겐 일상적이지만 남에겐 유용하다는 것. 공유가 그런 거 잖아요.
먹는 언니 : 네가 말한 '한입 포스팅'이 바로 그런거잖아. (끄덕끄덕)

관련 글 : 2009/02/21 - 한입 포스팅


그리하여... 한입 포스팅으로 이 글을 작성해보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이야기한 것은 그저 흘러넘길 수도 있지만 이 글이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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