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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는 참 편리한 서비스죠. 블로그에는 RSS피드가 있고 그걸 구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구독하는 블로그에 새 글이 올라올 경우 바로바로 알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는 RSS리더기에서 바로 글의 전체내용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전체공개를 한 경우)

저도 구독하는 RSS피드는 계속 늘어가고 있으며 RSS리더기를 통해 글을 자주 읽는 편이지요. 근데 강자이너님은 RSS구독을 안 하십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저는 바로 링크 타고 들어가죠. 저는 옛날부터 생각하는게 RSS는 남의 블로그에서 글만 쏙 빼먹는 것 같잖아요. 디자인 다 무시하고 글만 가져오는거니까. 전 그래도 그 사람 블로그 들어가서 보는게 좀 더 맞는 것 같아서.


강자이너님과 밥상토크를 하기 전에는 절대로 생각해보지 못한 개념이었습니다. 그냥 새로운 글이 올라는 것을 알려주는 편리한 서비스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역시 디자인 관점에서 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모양입니다.

(사람은 여러가지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줄 알아야한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제가 글 발행할 때는 저 같은 경우는 제 블로그에 맞춰서 디자인을 하고 이미지 위치도 설정하고 하는데 RSS로 보면 넓은데 이미지도 중간에 들어가고 그러잖아요. 그런 건 디자인적으로 좀 안타깝죠.


그래서 그런지 블로그 사이드바에 링크된 블로그들이 많습니다. 전 굉장히 적습니다. ^^;; 

블로그 세계에서는 RSS구독에 있어 전체공개를 할 것이냐 부분공개를 할 것이냐를 두고 논쟁도 일어납니다. 저는 전체공개를 합니다. 굳이 제 블로그로 넘어오지 않아도 모든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했지요. 어찌보면 이렇게 해놓으면 구독자가 내 블로그로 넘어올 일이 거의 없으니 블로그에 달아놓은 광고들에겐 영향이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iPhone WebClip bookmark icons
iPhone WebClip bookmark icons by aqho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비단 광고 때문만이 아니라 이왕이면 블로그로 넘어오는 게 좋죠. 댓글도 다시고, 다른 글도 보시고. 강자이너님 말씀처럼 방문하는 블로거의 취향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구요.

그런 면에서 RSS를 구독하지 않고 링크를 타고 각 블로그로 방문하는 강자이너님은 스피드가 대세인 이 시대에 슬로우를 선택하신 것도 같습니다. 실제로 뵈어도 차분하신 편이에요. ^^

강자이너님의 말씀때문인지 요즘은 저도 RSS리더기를 통해서 새글확인을 한 후 블로그로 넘어가서 글을 보는 경우가 많아졌답니다. 여러분도 가끔 해보세요. 또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이 글에 의견을 다시면 피자헛 시식권을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됩니다.
여러분의 열혈 의견을 기다립니다. 댓글, 트랙백 모두 환영해요~


관련 글 :
2009/03/04 - 블사조와 피자헛이 함께합니다. 피자 100판!
2009/03/06 - 블사조, 블로그와 출판용 컨텐츠에 대하여
2009/03/18 - 위드블로그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블사조를 찾아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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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오니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자이너님의 생각이 저랑 비슷하군요.
    전 디자인뿐만 아니라.. 블로거간의 적극적인 교류가 필요하다 생각하기에..
    RSS에만 보면 댓글도 보이지 않고 댓글보기 클릭하면 창이 뜨는건 마찬가지니깐요.
    댓글도 봐야겠고~ 써야겠고~ 그래서 RSS 구독하기에는 추가해 넣지만.
    실제로 가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2009/05/18 15:45
  2. 어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case by case 인 것 같습니다만... RSS 구독의 장점인 스피드를 뛰어넘는 포스트들이 가끔 있습니다. ㅎㅎ 정보는 넘치지요 포스트는 빨리 읽고 싶죠... 이젠 구독하는 블로그가 너무 많아서 문제에요 ㅜㅜ

    2009/05/18 16:33
  3. Cherry양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제는 구독하는 블로그가 많아져서인지 일일이 찾아들어가기는 힘들더라구요. ^^;;;
    물론 부분 공개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클릭해서 읽을만큼 좋아하는 블로그도 있고, 전체 공개인데도 제목만 훑고 지나가는 블로그도 있고 해서, 언젠가 날잡고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읽는 블로그만 계속 읽게 되는 폐단(?)이....^^?;;;

    그런데 확실히 저도 블로그 스킨이라던지 폰트, 사이즈, 첨부 이미지의 폭 등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서 포스팅을 하는데, 리더기로 보면 그런 부분이 안보이니 조금 안타깝긴 하죠..^^;; 그래도 편리해서 어쩔수 없다능 ;ㅅ;

    2009/05/18 17:09
  4. 마이해피엔딩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같은 경우에도 RSS에 새글이 뜬 것을 확인하고, 직접 들어가서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댓글도 달고.악플도 달고 . 요래저래 놀러다니고 있어요.
    rss는 새글 알리미(?) 정도로 활용합니다..ㅎ

    2009/05/18 20:19
  5. 아크몬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타 블로그 상에서 올라오는 글들을 일일이 클릭해서 내 입맛에 맞는 글을 찾기 보다, RSS를 통한 맞춤식 정보 배달이 정말 편하지요..^^

    문제는 RSS에 등록된 Feed 수가 1000개가 넘는다는 것... (하루에 하나만 해도...orz)

    2009/05/18 22:56
  6. w0rm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rss를 통해서 제목만 보고 골라보는 재미로-_-;
    그나저나 rss에 등록된 블로그가 너무 많아서 하루만 그냥 지나쳐도 엄청나게 많은 글이 쌓이게 되서 그것도 걱정이네요.

    2009/05/19 06:46
  7. 빛이드는창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감가는 글이네요~
    그런데 그 많은 블로거분들의 주소를 다 기록하기가 어려워 한RSS로 구독하긴 하지만 가능하면 북마크처럼 사용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직접 방문해주는 센스~!! ㅋㅋ
    최소한 RSS를 통하면 새로운 글이 올라온 블로거 이웃분들이 누구인지를 알수 있기 때문에 RSS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

    2009/05/19 16:28
  8. 원장선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역시도 RSS는 새글 알리미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강자이너님 말씀을 듣고 보니 공감이 가네요..
    직접 방문해주는 센스를 길러야겠어요..^^

    2009/05/19 22:02
  9. nf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공감합니다,
    RSS 구독하면 얌채같이 정보만 쏙! 빼오는거같은 기분이 드는데
    블로그 들러서 보면 왠지 그런 느낌도 안들고.. 전체적인 분위기와 함께
    블로그 주인장분께 직접 듣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렇다고 RSS 구독하는 분들이 얌채같다는 말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제가 그렇게 느끼는거니까 오해는 마시길 ^^

    2009/06/03 22:42
  10. 아미고잉글리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는 개인의 의견을 써놓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정보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너님 말씀 공감^^

    2009/06/2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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