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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사조에서는 20건의 인터뷰를 통해 총 100건의 컨텐츠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출판을 목표로 새롭게 구성하여 원고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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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pay님과의 밥상토크 다섯번째 이야기 - 초보자도 따라하는 블로그 활용 ]
http://www.mep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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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롱이가 출장(?)을 가버려서 제가 대신 씁니다. 로롱이처럼 톡톡 튀는 글이 아니라서 좀 죄송스러운 맘도 살짝들고... ㅎㅎㅎ 이번만 발랄버전이 아닌 진지버전(?)으로 읽어주세용~ ^^;;
쇼핑몰에 블로그 활용하려한다면 이렇게!에서 간단하게 말씀드렸는데 여기서 보다 더 자세히 이야기해봅니다.
제가 오늘 수업도 제끼고 영화 <쇼퍼홀릭>을 봤답니다. 수업과 수업 사이에 1시간 30분정도 공강이 있는데 조용히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고 있는데 갑자기 울컥하더라구요.
댕장. 난 왜 미련마렵게 머리를 싸매고 있는거지? 나도 재미있고 싶단말이야! 이런 생각이 들면서 도서관 문을 박차고 그대로 극장으로 쳐들어갔습니다. 무언가에 재미있어서 미쳐죽을 것 같다는 강렬한 느낌을 받고 싶었어요.
그런데 '쇼퍼홀릭'이라는 영화를 하더군요. 오전 11시 5분 영화였는데 가까스로 11시 6분에 표 끊어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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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내용들은 다 아실테니 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스포일러라고 뭐라하지 마세요. ^^
쇼퍼홀릭의 주인공으로 나온 레베카는 제목 그대로 쇼핑중독자죠. 하지만 패션감각도 있고 명품 브랜드에도 빠삭하고 각종 세일정보에도 빠삭하죠. 단지 마음껏 지를 돈이 없을 뿐.
레베카에게는 쇼핑중심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쇼핑의 시각으로 경제를 설명해내죠. 그래서 큰 환호를 받습니다.
괜히 동대문 도매하시는 언니가 오늘은 무슨 옷을 입고... 이런 거 있잖아요. 시시콜콜한거. 옷 하고 관련된 범위 내에서 얘기할 수 있잖아요. ㅎㅎ 컨텐츠는 만들기 나름이거든요.
레베카가 블로그를 했다면 대박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녀에겐 그저 중독증세(?)일뿐이겠지만 그 쪽 세계는 빠삭하게 알고 있고 심지어 경제와 재미있게 연결시키는 능력도 있습니다. (실제로 쇼핑중독자가 파산을 하고 인터넷으로 구걸(?)을 해서 성공(?)한 사례도 있긴있습니다.)
영화에서는 쇼핑중독을 끊어내고 행복해지는 것으로 결말이 나지만 그녀에게 마음껏 지를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진다면 더 행복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녀의 불행은 마음껏 지를 돈이 없었다는데서 발생했으니까요.
블로그라면 어느정도는 가능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명품이니까 좀 어려웠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그녀가 구입한 목록들, 세일정보, 패션에 대한 생각들, 쇼핑의 시각으로 바라본 경제, 때로는 생활, 연애 이야기를 재미나게, 시시콜콜하게 쓴다면 엄청나게 호응이 있지 않았을까요? 그 자체로 비즈니스로 연결도 쉬웠을겁니다.
도참 블로그 따로 했을 때, 지금은 쇼핑몰 안에 있지만 따로 했을 때는 컨텐츠도 많이 만들고 재미있게 했었어요. 블로그가 좋은게 검색도 잘되고 그래서 TV에서도 찾아와요.
방송작가들한테 전화가 와요. 이야기꺼리가 되고 취재꺼리가 되면 자기네들이 와서 다 찍고 가더든요. TV 나가면 (판매가)반짝이긴 하지만 한방에 몇 천은 땡겨버리니까. ^^
레베카에게도 이런 기회가 분명히 있었을거고 TV에 나갈 기회도 주어졌을겁니다. 미니홈피였지만 4억소녀도 사실 이런 케이스죠. 하지만 레베카가 더 쎈 것 같은데요. ^^
그러니까 남들이 재능이나 능력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고 해도 나만이 빠삭하게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 자체로도 경쟁력입니다. 그걸 시시콜콜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글로 써보세요. 그것이 바로 나를 알리고 비즈니스를 알리는 지름길이에요.
블로그는 기회를 더 빠르고 넓게 가져다준다니깐요!
[질문]
남들은 인정해주지 않지만 빠삭하게 알고 있는 것이 있나요?
그걸로 블로그를 해보실 의향도 있나요? ^^
이 글에 의견을 다시면 피자헛 시식권을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됩니다.
여러분의 열혈 의견을 기다립니다. 댓글, 트랙백 모두 환영해요~
관련 글 :
2009/03/04 - 블사조와 피자헛이 함께합니다. 피자 100판!
2009/03/06 - 블사조, 블로그와 출판용 컨텐츠에 대하여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블사조를 찾아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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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우우오우 저 정말 공감가네요
2009/04/04 22:51분명 레베카가 패션블로그를 운영했다면 정말 대박쳤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
즈가 다 아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패션에 대한 커뮤니티도 분명 많고 좀더 많은 공유를 원한다면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좀더 개성 넘치고 마케팅에 활용할만한 건수(???)를 위해서
블로그를 이용한다는건 정말 좋은생각!
저조차도 지금은 나중에 나의 미래에 대한 발판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어요ㅎㅇㅎㅇㅎㅇㅎㅇ(그렇게보이진않아도요ㄷㄷㄷ)
남들은 자꾸 제가 자랑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끌어감이 있어서 '촉'이 있어서
뭔가 나름 트렌드세터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
좀더 패션에 대한 내공이 쌓이면
넷상의 잡지의 편집이나 디렉터를 하고 싶어요ㅎㅇㅎㅇㅎㅇ
정말이지 레베카 정도의 능력이라면 파워블로거가 되고도 남았을텐데
그리고 자신의 열정과 관심을 모두에게 보여줄수있는
매개체가 되었을 블로그를 만나지 못한게 참 불행이랄까 레베카ㅠㅠㅠㅠㅠㅠㅠ
그럼 나는 과연!!두구둑두굳구둑두 이걸 발전시킬수있을까!??!?!
그 때 점심 같이 먹었던 친구구만~ 잘 오셨수.
2009/04/05 21:32자네도 레베카처럼 할 수 있을꺼야. 한 5~10년만 파봐~ ^^
ㅋㅋㅋㅋ언니 뭔가 구수하게 맞아주시는데요 ^^ ㅎㅎㅎ
2009/04/06 03:08댓글이 적네요..흠... 작은 댓글하나에 피자헛이 달려있는데!!
2009/04/05 05:12ㅋㅋㅋ
가끔 한 부분에 대해 주루룩 정보를 꿰 차고 있는 사람들보면 신기합니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관심은 많지만 능력이 안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말입니다. ㅋㅋ
한가지 분야를 꿰차고 있는 분들은 사실 열정이 가득하신 분인 것 같아요. 그렇게 하기 정말 쉽지 않잖아요.
2009/04/05 21:31사실 한가지의 정형화된 부분에선 이미 너무 많은 파워블러거들이 있습니다.
2009/04/07 22:17패션, 컴퓨터, 요리, 도서 등 다양한 부분에선 많은 전문가들이 있어서 그 자리에 끼어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이제는 한가지부분보다 2가지이상의 분야를 합치는(이어령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매쉬업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는 미디어를 전공했고,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디어와 마케팅을 따로 생각하는것이아니라 미디어와 마케팅을 연결해서
생각하면 전 미디어 마케팅의 전문가가 될수 있는거죠.
단순히 마케팅을 잘아는 사람보다 마케팅중에 미디어란 분야를 가장 전문적으로 사용할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기때문에 전 그분야에서 파워블로거가 될수 있는거죠.
이제는 그런시대가 온것같습니다. 단순히 한가지에 대한 지식이아닌 여러가지 지식의 혼합의 결졍체 !!!!!!!!!!!!
맞습니다! 합치거나 더 쪼개거나~~
2009/04/07 22:23구싴님의 멋진 블로그를 기대해볼께여~
저도 쇼퍼홀릭을 봤습니다^^
2009/04/08 01:41굉장히 재미있게 본 영화에요. 하지만 재미는 재미따로, 개인적으로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누구도 레베카와 똑같은 시기에 정말 똑같은 행동을 할지언정
레베카와 같은 결실을 맺기란 어렵다고, 말이죠
아마 먹는 언니님도 느껴보셧을거에요.
개개인에게 주어진 '운'이란것은 그 크기와 모양, 성격마저도 제각각이라는 것을요.
떠도는 소문중에 그런거 있죠?
모 철학과에서 어떤 학생이 되려 교수에게 "교수님은 철학을 아십니까?"라고 질문을 해 A+을 받았다는 뭐 그렇고 그런식의 비슷한 이야기들 있잖아요.
레베카의 면접과 이력서가 유사한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 학생이 A+을 받은것과 레베카가 입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질문의 대담함, 구두비교분석이론의 참신함때문이 아닌 두 사람의 '운'은 그 성격이 다른 사람과 달랐기 때문이라고.
마찬가지로 그녀는 자신의 옷을 다 처분할 수 있었던 그만의 운은 있었지만
블로그는 혹시 또 몰라요. 블로그적 성격의 '운'은 없을지도?
(먹는언니님의 의견에 토다는건 아니구요 걍 제생각^^)
제말은 인생사 정해진 운에따라 간다. 뭐 이런말이 아니에요
개개인이 따고난 '운'의 개성이 다르다는거죠.
먹는언니님은 아마 직접 파워블로거님들을 인터뷰해보셔서 아실거에요
네이버에는 수십수천만명의 유사한 성격의 블로그가 많지만
그분들이 파워블로그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그분들만의 '운'이 있었을거예요.
먹는언니님과 로로롱님, 음주님의 '운'또한 그 개성이 장난이 아닌걸요^^
물론 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2009/04/08 08:06하지만 전 이렇게도 생각해봐요.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에겐 운도 더 많이 따른다구요.
레베카가 편지를 바꿔보낸 건 일종의 운이죠. 하지만 쇼핑에 대한 통찰력(?)이 있었다는 건 이미 있는 실력(?)이죠. ^^
로또를 준비하지 않으면 로또 당첨도 없는 거 아닐까요?
물론 운을 믿지 않는다는 의견은 아닙니다. 이해하시죠?
패션감각도 있고 명품 브랜드에도 빠삭하고 각종 세일정보에도 빠삭하죠
2009/04/09 03:25-> 정말 이런 블로거가 있다면 그 블로그 굉장히 유용할 것 같아요!!+_+
예쁜옷을 싸게 파는 곳, 꼭 사고 싶은 명품 브랜드 싸게 파는곳 알려주고~
쇼퍼 입장에서 공감가는 정보들 마구 제공해줄듯~
블로거로 돈벌고 살았으면 대박인데~~
이영화 보고싶네요!
이런 정보를 빠삭하게 아시는 분들은 바루 블로그 시작하시고 연락주세요~ 블사조에서 소개해드릴께여~
2009/04/10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