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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사조에서는 20건의 인터뷰를 통해 총 100건의 컨텐츠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출판을 목표로 새롭게 구성하여 원고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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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pay님과의 밥상토크 두번째 이야기 – 블로그의 진입과정]
http://www.mep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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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을 오픈하고 망하기도 해보고 대박을 내기도 하면서 익힌 노하우들로 강의도 많이 하셨고 그를 기반으로 블로그도 오픈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건 내일 음주군의 글을 참고하세요. ^^
라고 부탁을 하셨는데…-_-;
자… 먹는 누님께서 부탁하신 부분 보다 여러분께 해 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로그의 진입과정은 주말에 적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Mepay님의 블로그 진입과정에서 핵심적인 부분이에요.
군불쬐며 정도 붙이고. :)
간단하고 짧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 긴 내용이 아닙니다.
제 생각에 블로그 진입과정이라는 건, 새벽 인력시장에서 군불을 쬐는데 마치 엉덩이를 비비고 들어와 같이 곁불을 쬐는 단계와 비슷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 말이 뭘 의미하냐면…
진입이라는 건 어떤 조직에서 처음 들어와 정을 붙이는 단계라고 보여집니다.
블로고스피어도 같지요. 새로운 블로그가 오픈하면 누군가 곁불을 쬐러 들어왔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런 대화가 더욱 원활히,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게 하는 기능 중 한가지가 댓글알리미입니다.
댓글 알리미는 아시다시피 내가 댓글을 쓴 곳을 일일히 찾아다니지 않아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태터 패밀리에는 기본적으로 채택이 되어 있죠.
내가 생각을 써서 댓글을 달아주면 그 댓글에 또 답글이 옵니다. 재미있죠. 대화가 되고 서로의 생각을 보고…
그럼 거기에 내 생각을 덧붙이고, 정리가 되고 기회가 되면 하나의 글로 또 다시 발행되고…
대화를 하면서 성장하는 기본적인 모델입니다.
Mepay님의 블로그 진입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것도 바로 이 댓글알리미구요.
마치 레벨업을 하는 온라인게임의 내 캐릭터같이 쑥쑥 커오는 모습에 중독 되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몬스터 학살 대신 댓글을 달면 자신과 블로그가 레벨업이 되지요. 물론 재미있습니다.
하다보니까 댓글도 달리고 댓글보는 재미도 있고. 댓글 달리면... 난 댓글알리미, 그걸 이고잉님이 만드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나는 그 댓글 알리미때문에 이걸 계속 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서.
내가 뭔가 글을 써주면 커뮤니티는 피드백이 별로 없었는데. 꼬박 꼬박 달아주는 거에요. 내 말에. 그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참고적으로, 현재 워드프레스와 태터 패밀리의 댓글 소통을 더욱 빠르게 도와주는 워드프레스 댓글 알리미 플러그인이 나와 있습니다. 모든 인터넷 게시 툴들의 댓글이 하나로 묶이는 세상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태터 패밀리가 아닌 다른 글에 여기저기 글이나 댓글 써놓고 그것의 반응을 확인하러 다니는 것도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거든요.
피드백의 매력, 장사와 블로그의 닮은 점.
전 제 자본으로 장사를 하진 않았습니다만, 바텐더를 했었습니다.
바텐더란 직업은 분명히 ‘술을 파는’ 직업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열심히 일한 댓가가 바로 그자리에서 확인되는 꽤 중독성이 강한 직업군이죠. 가장 큰 매력은 즉석 피드백입니다. 손님이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가 즉석에서 손님의 반응이나 테이블 단가 등으로 바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장사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할때는 돈을 버는 때겠죠? 그런 돈이 초단위로 들어온다면 아주 행복할거라 생각합니다.
로로롱 - 하나가 터지면...
Mepay - 그걸로 끝나요. ^^
로로롱 - 하나 터지면 진짜 집이 막 바뀌고... 대박이 뭔지... 감이 와요. 한 포인트 한 포인트 터트릴때마다 빵빵.
MEpay - 네. 억 단위로 벌어요. 초 단위로 돈이 들어온다는 말이 있죠?
블로그 하는 사람이 가장 행복할때는 언제일까요? 초단위로 자신의 생각과 같은, 혹은 뜻을 모아주는 리플이 달리면 행복하겠죠? 꼬날님이 이미 말씀을 해주셨군요.
무엇이든 자신이 하는 일에서 빠른 피드백은 그 사람에게 엄청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폭발임계점까지 노력을 하게 되는 원료라고 봅니다. 마치 부탄가스 처럼요. :)
폭발점은 따뜻한 카리스마님 편에서 자세히 설명됩니다. 기대해주세요~
자, 우리모두 댓글을 답시다.
누군가에게는 힘의 원동력이, 누군가에게는 따듯한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지식의 공유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댓글 홍보 표어 몇개 걸고 글 마무리합니다.
- 가는 댓글 잡지말고 오는 댓글 막지말자.
- 오고가는 댓글속에 밝아오는 블로그
- 자나깨나 댓글장려
- 가는 댓글이 고와야 오는 댓글이 곱다
- 생각이 서말이라도 댓글로 꿰어야 보배
+덧글1
‘오고가는 댓글속에 밝아오는 블로그’
사실 이 말은 저희 아버지가 이렇게 쓰시는 말을 바꾼 것입니다.
’오고가는 현찰속에 밝아오는 고스톱’
+덧글2
주말에 올릴 글이 두가지입니다. 둘 다 제목은 임시로 지어 보았습니다. 기대해주세요 :)
싸이월드, 왜 적합하지 않은가? – 문성실님과 블로그
Mepay, 그의 인생과 블로그 하기 전까지의 이야기.
이 글에 의견을 다시면 피자헛 시식권을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됩니다.
여러분의 열혈 의견을 기다립니다. 댓글, 트랙백 모두 환영해요~
관련 글 :
2009/03/04 - 블사조와 피자헛이 함께합니다. 피자 100판!
2009/03/06 - 블사조, 블로그와 출판용 컨텐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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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는 혼자서 즐길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었는데, 요즘에는 오히려 댓글달고 답글받는 재미에 푹 빠져있답니다. 사실 온라인상에서 누군가와 인연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지금은 당연히 정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혹은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들끼리도 쉽게 의견을 나누고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블로그가 준다고 생각해요. 매일 블사조 RSS를 확인하며 댓글을 것도 요즘 들어 찾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죠. ㅎㅎ
2009/04/02 10:09블로그는 도깨비방망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렇게도 써먹을 수 있고 저렇게도 써먹을 수 있잖아요.
2009/04/02 18:26아...블로그는 마약이구나......RSS라는 주사기와 댓글이라는 약물에 의한.....헉
2009/04/02 23:10ㅋㅋㅋㅋ 마약을 좀... 좀 더 이쁜 거 없나요? 두리번 두리번...
2009/04/03 07:22블로그는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이다.
2009/04/03 00:37사람을 순수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어요.
댓글에서 다가오는 정 관심 배려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게되요.
저도 쇼핑몰이 있지만 제 상품 이야기는 안합니다.
그들과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하지요.
내가 노력한 만큼 커지고
그 노력이 내 삶과 연관된다면 더 좋아요.
경빈마마님의 일상이 더 재미있어요. ^^
2009/04/03 07:20즈는 사실 댓글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긴한데
2009/04/04 22:42다른 분들은 엄청 민감하시더라구요!
특히나 자료를 제공하는 글에 있어서 글보시고 의견을 남겨주길 바라거나
혹은 맹목적인 칭찬을 노골적으로 바라시는 분도 계셔시더라는()
댓글은 그 글이 충분히 좋은 글이라면
댓글을 구걸하지 않아도 알아서 달릴거라고 생각해요
그 덕에 자신이 제공한 자료와 그 자료에 대한 댓글 그리고 피드백까지
스텝바이스텝으로 차근차근!!
후,, 난 언제 그럴날이 오려나ㅎㅎㅎㅎㅎㅎㅎ
스텝바이스텝! 좋지요. 예전에 뉴키즈온더블럭이 이 제목의 노래를 불렀어요. 그 때 정말 좋아했는데~
2009/04/07 22:25저는 이제서야 블로그를 시작해볼까 하는데, 이미 엄청난 분들이 많은터라
2009/04/07 22:01시작할 엄두가 나질 않네요.
하지만 레드오션으로 보이는 블로그들 사이에서도
분명 저만의 색을 만들어 공감을 산다면 승산이 있겠죠?
자신감을 얻고, 인터넷에서 사람사는 냄새 맡고 갑니다. -ㅂ-
아직 포화상태가 아니라고 봐요. 틈새는 아직 많이 있습니다. 걱정하지마세여~
2009/04/07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