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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사조에서는 20건의 인터뷰를 통해 총 100건의 컨텐츠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출판을 목표로 새롭게 구성하여 원고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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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실과의 밥상토크 네번째 이야기 - 블로그 기회와 활동 ② ]
http://blog.naver.com/sh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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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성실과의 밥상토크 네번째 이야기 - 블로그 기회와 활동 ② ]
http://blog.naver.com/shr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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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실님이 컨텐츠를 만들고 활용하는 법에 이은 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올리면 완판하다는 그 공동구매와 앞으로 문성실님이 하고자 하시는 사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공동구매라고 해서 문성실님이 띵가띵가거리며 대신 팔아주는 건 아닙니다. 연결자이긴 하지만 막상 구매자와 맞닿아있는 건 문성실님이고 문성실님이 선택한 회사의 상품이기 때문에 그동안 쌓여진 신뢰감을 바탕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거죠.
그래서 상품선택에 있어서 매우 신중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문제가 터지면 블로그 라이프 빠이빠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까요.
공동구매를 하게 된 배경을 잠깐 살펴볼까요?
- 공동구매 이야기
오븐을 활용해서 요리를 올리니까 오븐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보시더라구요. 그 때마다 메일이나 쪽지로 그걸 답장을 써주는데 그 일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런 피드백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수요를 알고... 그럼 이걸 공동구매를 해볼까?
사실 홈페이지나 카페를 통해서는 공동구매 성공사례가 많았지만 블로그에서도 통할까... 걱정이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음 한 곳에서는 실험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지요. 그래서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까요?
우어어~~
제가 오븐 판매했을 때 그 때 매출이 2억이 나왔어요. 1,300대가 팔렸어요. 15만 몇 천원짜리가...
사실 이거할 때 전 솔직히 겁났어요. 솔직히 제가 공동구매한다고 해서 200개나 300개나 팔릴려나? 조금밖에 못팔리면 괜히 쪽팔리잖아요. ^^; 그래서 처음에는 300개만 한정으로 합시다, 그랬는데 왠걸...
하루만에 1,000대가 팔린거에요. 그리고 그 뒤에 나머지는 사실은 서버가 다운되서 에러가 나가지고 서버를 다시 구입하고... 직원들이 아주 난리가 아니었어요 그날.
공동구매를 시작하기 전에 2-3일전부터 오븐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고 어떤 음식을 할 때 좋은지에 대한 글을 씁니다. 그리고 날짜와 시작 시간을 공지하지요. 그럼 마침 같은 기능의 제품(브랜드는 다를지라도)을 사려고 했던 구독자들은 문성실님 추천하는 것을 구매하기로 결심합니다. (댓글을 보아하니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요이땅~! 완판~~
그렇게 진행한 것이 앞서 말씀드린 오븐이 있었고, 유과세트. 1차때도 만 하루도 안되서 800세트가 다 팔렸고 2차에서도 1,500세트가 더 팔렸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가게에서 받은 침구세트 130세트가 8분만에 판매완료 되었답니다. 이거 원... 블로그계의 동방신기 내지는 이효리군여.
지금도 계속 구독자에게 자신있게 추천해줄 수 있는 좋은 상품을 찾아다니고 있고 공동구매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쌓아올린 신뢰감이 빛을 발하는 것이라고 봐요.
바보가 아닌 이상 그 신뢰감을 '이용'해서 장사를 해먹지는 않을겁니다. 그 때문에 오늘도 문성실님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식품을 찾아 다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성실님도 좋고, 기업도 좋고, 구매자도 좋고, 기부를 받는 곳도 좋은, 모두모두 다 좋은 기부활동도 하고 계십니다.
제가 공동구매를 할 때마다 같이 하는 게 있는데 그 업체에게 기부금을 내라고 합니다. 오븐판매 했을 때도 한 대당 천원씩 달라고해서 130만원 받았어요.
그 다음에 유과세트는 1개당 250원해서 그거 20만원 받고, 또 이번에 1,500개가 더 팔렸거든요. 그것도 60만원정도 되요. 그렇게해서 공동구매로 인한 기부금을 200만원정도 모았습니다. 이걸 네이버 해피콩에 전부 기부해요.
공동구매도 기부도 쭉~ 이어지겠지요. 현재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찾아 다니신답니다. 더 좋은 먹거리를 더 싸게. 그리고 생산자에겐 더 많은 이익이 갈 수 있도록요. 그리고 그냥 사고팔고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닌, 농장일 경우는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기획하시는 모양입니다.
- 온라인 사업이야기
문성실님은 이제 블로그를 기반으로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시겠다고 합니다. TV방송이나 요리강습, 식당운영 등 오프라인에서도 할 수 있는게 많겠지만 블로그에 있는 것이 가장 편안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좋은 농산물 공동구매는 한 농가를 살릴 수도 있고 소비자한테는 좋은 것을 줄 수도 있어요. 그런 사업들을 충분히 온라인 안에서 확장해서 벌일 수 있는데 제가 굳이 카페를 차리거나 음식점을 차려서 고생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사실 요리 컨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도 있고 공동구매를 할 수도 있고 체험농장 등을 연결할 수도 있고 그 외 계속해서 재미있는 일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올 수 있습니다. 그걸 고구마줄기처럼 주렁주렁 나온다고 표현하기도 하죠. ^^
앞으로도 동반상승이 가능한 재미난 것들을 많이 기획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좋은 그런 일 계속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몇 년이고 꾸준히 하다보면 문성실님과 같이 될 그 날이 오리라고 생각해요. 제가 하는 일에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보내고 반응을 주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
이 글에 의견을 다시면 피자헛 시식권을 받을 수 있는 후보가 됩니다.
여러분의 열혈 의견을 기다립니다. 댓글, 트랙백 모두 환영해요~
관련 글 :
2009/03/04 - 블사조와 피자헛이 함께합니다. 피자 100판!
2009/03/06 - 블사조, 블로그와 출판용 컨텐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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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사이트라 생각하고 사람들이 구매를 했나봅니다.
2009/03/31 23:05이왕이면 공동구매가 되면 싸질테니까요....
블로그에서 공동구매 쉽지 않은데... 성공하셨군요 게다가 기부까지.. ^^
신뢰감이 믿바탕이 되고 좋은일에도 보테시고... ^ㅡ^ 멋지시네요
블로거의 영향력이 저만큼이나 된다는 것에 놀랐네요.. 2억 완판..
2009/04/06 02:49블로그 활동을 잘 안해서 문성실님에 대한 정보는 오늘 처음 알았는데, 이정도일 줄이야..
블로그를 상업적인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것은 매우 보기 안좋지만 (블로거->유저)
블로그 브랜드의 믿음을 바탕으로 유저가 적극적인 구매자가 되어 돌아오는 식이
(유저->블로거)
라면 환영할 수익 모델일 뿐만 아니라 제 3자에 입장에서 문성실님의 블로그를 처음
접하더라도 그만큼 믿을 수 있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고 덩달아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네요.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되는가에 대한 길을 제시해주시는 것 같기도 하고 기존의
광고수익으로만 블로그를 연명(?)했던 블로거들에게도 생각을 하게 만드는 글인것 같습니다.
문성실님은 블로그의 달인이십니다. :)
2009/04/06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