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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사조에서는 20건의 인터뷰를 통해 총 100건의 컨텐츠를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출판을 목표로 새롭게 구성하여 원고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00% 다 좋아~ 이럴 순 없겠지요. 아무리 친한 친구, 파트너라도 해도 그 사람의 모든 면을 다 좋아하고 동의할 순 없으니까요. 파트너일 수록 고쳐야 할 점은 이야기해주고 토론하고 그렇게해서 수정가능한 것은 수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는 태터앤미디어의 한영 대표님과 진행했습니다.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먼저 논란이 많이 되고 있는 일명 ‘TNM사태’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이번 논란으로 태터앤미디어도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금씩 잡아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 글 : 태터앤미디어에 대한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국내에서는 블로그 마케팅이라는 시장이 아주 초기이기 때문에 회사 운영 자체가 실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 생각하는 블로그 마케팅의 정의도 다르고 회사마다 실행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한영 대표님은 이번 사태가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에 대해 토론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의 입장에선 그 많은 이야기 중 현재 실현 가능한 포인트를 찾아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수정해나간다는 방침인 듯합니다. 그렇게 해서 뽑아낸 것이 ‘투명성’입니다.
그 전에도 리뷰를 쓰는 파트너에게 후원을 받아 쓰는 리뷰임을 밝히라고는 권고를 했지만 강제사항이 아니여서 그 모양새가 여러가지로 나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점이 시스템적으로 명확하지 않아 문제가 되었다고 판단, 투명성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여기에 동의하는 파트너들만 참여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에도 가이드라인이 존재하긴 했었습니다만 강제성이 들어갈 것 같네요.
하지만 이보더 더 중요한 것은 참여하는 블로거들의 진실성있는 글이라고 한영 대표님은 이야기합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부터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이러이렇게 할테니 여기에 동의하면 참여하는거고 동의하지 않으면 참여를 못하는겁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그 수준의 가이드라인밖에 없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컨텐츠라고 보는데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자신의 양심에 비춰서 거짓되지 않게 쓰느냐. 그건 블로거의 몫이죠.
우리와의 계약의 문제가 아니라 독자와의 약속인거죠. 블로거들이 그렇게 행동했기 때문에 방문자가 생기는거고 신뢰도가 생겼던건데 그런 신뢰도를 깍아먹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한다는거죠.
사실 태터앤미디어는 '브랜드'가 되어있거나 '브랜딩'과정에 있는 독특하거나 전문적인 주제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태터앤미디어 없어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겁니다.
그래서 꼭 태터앤미디어와 일을 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에 안 들면 탈퇴할 수도 있고(그런 사례도 있습니다) 컨텐츠 제작에 참여 권유가 왔을 때도 거절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경쟁력있는 '브랜드'입니다. 다시 말해 블로그 마케팅에 참여여부를 결정하는 것과 컨텐츠의 내용 및 방향성을 잡는 것도 '브랜딩'의 일부라는거죠. 이른바 태터앤미디어보다 브랜드라는거죠. 태터앤미디어는 내 브랜드에 링크된 하나의 회사일 뿐입니다.
물론 태터앤미디어도 파트너가 브랜딩을 잘 할 수 있게 자유로운 컨텐츠 쓰기를 최대한 지원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선택은 태터앤미디어와 파트너 둘 다의 몫입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한편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이 글이 그대로 책으로 엮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과 서로 토론하고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먹는 언니와 로롱이가 소화시키고 숙성시켜 한 권의 책으로 재구성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 글에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댓글과 트랙백으로 전달해주세요. ^^
감사의 뜻으로 1분을 선정하여 피자헛 시식권을 보내드립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블사조를 찾아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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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블로깅과 마케팅
Tracked from KorATL 삭제먹는언니의 블사조를 찾아라 블로그 이벤트 바로가기 먹는언니님의 블로그에서 엄청난 이벤트를 진행하는군요.. 이벤트중인 포스트에 댓글이나 트랙백을 날릴경우 한분을 뽑아서 피자헛 메뉴하나 무료 쿠폰을 드린답니다.. 링크 걸린 포스트가 이벤트 중이고 방금 막 올라온 따끈따끈한 포스트이니 지금 서둘러 가시면 혹시 압니까..? 피자 한판 공짜로 드실지도 모르죠:) 저야 미국에서 받아먹을 수도 없고.. 그냥 한국의 블로그가 마케팅에 접목될 정도의 힘이 있다는게...
2009/03/09 10:30 -
Subject: 블로그 마케팅, 컨텐츠 마케팅에서 빠르게 신뢰 쌓기
Tracked from j4blog 삭제최근 블로그 마케팅이란 말은 마케팅 업계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광고 시장에서 점점 그 사용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컨텐츠 마케팅이란 단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마도 블로거라면 한 번쯤은 다들 들어보셨을 단어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마케팅은 그 신뢰성 부분에서 논란도 많이 되었습니다. 아마 앞으로 블로그라는 미디어가 발전하면서 계속 논의가 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잠깐! 재준씨의 요약 정리 - 블로그 마케팅(Blog Marketing)..
2009/03/09 11:08




























댓글을 달아 주세요
사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마케팅까지 활용할 정도의 전문적인 수준의 블로깅을 하고 있지는 않죠. 취미생활급의 소소한 개인보드의 느낌이랄까? 그런데 이게 수입과 관련이 되고 여러 이익관계의 중간에 위치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더 좋은 더 사랑받는 그리고 수입도 창출하는 블로그를 만들면 좋겠지만, 초심을 기억하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을 솔직하게 쓰는 게 아니라면 어떤 이득이 있어도 처음같은 설레임 그리고 즐거움이 없지 않을까요?
2009/03/09 09:11와우~ 철이님이 1등이세요~~ 감사합니다~
2009/03/09 09:23사실 블로그가 1인미디어라고 이야기되어지는 건 '독자'가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독자가 많아질 수록 경제적 가치가 생긴다고 봅니다. 즉, 독자가 많을 수록 돈 벌 가능성이 커진다는거죠.
그래서 돈을 벌게될 경우 독자에게도 어떤 보상이 주어져야하는데 그걸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 부분은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먹는 누님, 잘 읽었습니다.
2009/03/09 09:47저도 철이님과 비슷한 의견인데요.. 블로그를 통한 경제적 이익의 창출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한다면 그 정도의 보상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독자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독자에게 가장 좋은 보상은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인 제공하는 것 인데요, 간혹(정말정말 일부라고 생각합니다만) 일부 블로거가 '브랜드'의 방향성과는 다른 콘텐츠를 경제적인 이익 때문에 포스팅하는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독자는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앗. 제가 누님인건가요? ;;;;
2009/03/09 10:13Andy님께서 말씀하신 지속적인 양질의 컨텐츠 제공이 최고의 보상이라는 말이 인상깊네요. 정말로 쌩뚱맞은 글들이 자꾸 올라오면 짜증나겠어요.
'투명성'과 '신뢰성'은 블로고스피어의 기본적인 가치라고 봅니다. 두가지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어떤 블로고스피어의 행위도 블로거들에게는 용납되지 않을테니까요...
2009/03/09 10:34외국같이 이런 블로그 네트워크가 몇개 더 생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TNM은 선두업체고 그것이 다르게 보면 '독점'이라고 보일 수도 있으니 조금만 삐끗해도 문제가 되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금 국내상황에서 다른 네트워크가 나올지는 의문입니다만... 이런 조직들의 목적은 어쨌든 '블로거'와 그들의 '블로그'의 파이가 커지는 것이니까요. 그러면서 미디어로써의 영향력도 커지고, 수익창출도 있겠지요.
다만 TNM이 대안미디어를 외쳤다면 대안미디어를 만들어내고, 그리고 그 안에서 수익을 내는 방향은 어떨까 합니다. 지금은 파트너 블로거의 블로그에 광고를 싣거나 리뷰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만;;) '인가젯'이나 '기즈모도'같은 이미 언론매체 이상의 영향력을 보이는 대안미디어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야구타임즈 창간도 그런 방향성에서 나온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나름 언론계통에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그런 블로그들이 나오기를 바라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의 미디어화...라고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로 언론으로써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블로그가 몇이나 될지 의문입니다.
예를들어 국내 IT전문가들이 모여서 '인가젯코리아'라는 블로그를 런칭해서 미국의 '인가젯'만한 영향력을 국내에서 보여준다면...생각만해도 흥분이 되는군요...
그렇게 되면 기업은 '인가젯코리아'에 보도자료를 보낼테고, 그 필진들과 미디어 릴레이션을 하겠지요.
아직 너무나 먼 미래의 이야기일까요?ㅋㅋㅋㅋ 피자헛시식권에 눈이멀어서...ㅋㅋ...트랙백을 날려야할까요...ㅋㅋㅋ
오홍홍~~ 트랙백도 좋고 긴댓글도 좋아욤~
2009/03/09 10:43태터앤미디어와 '미디어'에 대한 것도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에잉...그럼 다음 포스팅에 댓글인데요이건...ㅋㅋ
2009/03/09 11:05ㅋㅋ 댓글키핑? ^^
2009/03/09 11:06첫 트랙백이었나요..? 제 블로그에서는 먹는언니님이 블로그 전체 첫 댓글이십니다.. 감사감사..>_ </
2009/03/09 12:29히히히~ 이벤트 후 첫 트랙백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2009/03/09 13:22먹는언냐~여전히 바쁘시구낭!
2009/03/09 18:17어머님 잘 계신가요?
당췌 어려워서리 글 읽는것도 힘든 촌닭아짐이요^^
또 다시 바빠졌어요. ㅎㅎㅎ 저 역시 일을 버는 스타일인 것 같아욤. 최대한 생각하는 시간을 벌어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2009/03/09 18:51블로그라는 것의 원래의 의미가 무엇이었는지 생각해봐요.
2009/03/10 14:00보통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웹 사이트
가 네이버의 정의네요.
이익창출이 되어야 하는 것은 개인의 미디어가 아니라 웹사이트의 광고수익이 아닐까요?
단순히 자신의 표현을 하는 곳이 블로그인 만큼, 투명해져야 하는 것은 사실이고, 그것을 악용했다고 볼 수 있는 상업성 목적을 띄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요.
블로그는 투명해야 우리가 믿고 쓰는 인터넷의 소중한 데이터베이스가 되는게 아닐까요?
단순히 웹 안에 있는 블로그만 놓고 수익이 나느냐 안나느냐만 따졌을때는 광고가 정답이겠죠.
2009/03/10 15:24하지만 광고로 들어오는 수익보다 한 개인이 블로그로 브랜딩을 했을때는 광고 그 이상의 큰 부가 들어옵니다.
여기서 말하는 부는 반드시 금전적인것만을 말하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이익을 얻게 되더라구요.
제 관점에서는 '투명하다'라는 것이 순수하다,비상업성이다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블로거가 내는 목소리가 정당하고 윤리적인가에 대해 적용되는 말이 아닐런지요. :)
블로그 컨텐츠에 대한 회사 가 있다니 흥미롭네요
2009/03/18 04:42뜨거운 토론의 리플들~!!
" 컨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들이 얼마나 자신의 양심에 비춰서 거짓되지 않게 쓰느냐. 그건 블로거의 몫이죠. "라고 하셨듯이 꾸준히 방문하는 이들이 있는 파워블로거들은
그들의 신뢰와 애정에 보답하기 위한 자세를 갖추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넵. 그렇게해야 신뢰가 생기는 거기도 하구요. ^^
2009/03/18 09:49